어른이 그린 동화, 왕과 숙이


한집에 사는 남편이 꼴보기 싫을 무렵, 나는 그를 그리기 시작했다. 매일 왕관을 씌워 스케치하다 보니, 슬며시 웃음도 나고, 측은함도 생겼다. 왕은 꼭 남편만은 아니었다. 가끔은 나였고, 어느 날은 또 다른 누군가였다. 이 그림일기 덕분에 나는 조금 덜 슬프고, 조금 더 웃게 되었다. 함께 살아가는 법을, 지금도 배우는 중이다. - 작가 노트 中


185×185mm, 48p
rendezvous natural 160g
hardboard cover, stamping
perfect binding



어린이가 그린 동화, 섬 안나


저는 사람의 감정과 생각을 나타내는 그림을 좋아해요. 지금은 특별히 동물이나 자연을 자주 그리는데 그 이유는 자연은 아름답고 사람들이 많이 다녀서에요. 자연에는 많은 생물과 사람들이 숨쉬고 있어서 그리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. 자연은 마음과 어울어져 있는 것 같아요. - 작가 노트 中


185×185mm, 48p
rendezvous natural 160g
hardboard cover, stamping
perfect binding